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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조이부산

  • 글로벌 부산, 부산의 글로벌화

    2011.01.29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넓어진 부산역을 보니 뿌뜻해집니다!

    2011.01.1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2011년 우리 모두 즐겨야 할 부산지역축제

    2011.01.1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서울보다 부산이 좋아

    2011.01.0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해맞이명소 이런 곳 있었네…임랑해수욕장 해맞이 좋은 이유?

    2010.12.30 by 아라누리

  •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수영사적공원 가봤더니

    2010.12.29 by 아라누리

  • 참 요상하게 생겼네?…무엇에 쓰는 물건이길래 기이할꼬?

    2010.12.28 by 아라누리

  • 부산트리축제, 아름다운 부산의 밤거리를 걷다

    2010.12.27 by 레몬박기자

글로벌 부산, 부산의 글로벌화

부산이 점차적으로 글로벌화 되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부산에 유입되는 외국인들이 많아짐에 따라 부산도 이제 본격적인 '글로벌 부산'을 외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부산!, 부산의 글로벌화!어떤 점이 좋아졌을까요? 외국인이 살기 좋은 부산이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1. 외국인을 위한 '글로벌 중개사무소' 18곳 선정 # '글로벌 중개사무소' 가 뭔가요? '글로벌 중개사무소'는 말 그대로 부산에서 전, 월세를 구하려는 외국인을 위해 영어나 일본어로 부동산 거래를 도와주는 공인중개사무소를 말합니다. # '글로벌 중개사무소' 어떻게 선정되었나요? 글로벌 중개사무소 선발을 위해 부산시내 공인중개사무소 37곳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지난 10월, 서류심사, 소양면접, 외국어 인터뷰를 거쳐서 최종 영어 1..

엔조이부산 2011. 1. 29. 00:38

넓어진 부산역을 보니 뿌뜻해집니다!

98년만에 찾아 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말, 모처럼 부산역을 찾았다. 구미에 살고 있는 친구를 만나기 위해 설렌 마음으로 기차역에 도착했는데 왠걸! 부산역이 엄청 넓어져 있었다. 안 그래도 부산을 떠나 다른 곳으로 향한다는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었는데(사실,이 설레임은 부산을 떠난다기보다, 새로운 곳에 가본다는 설레임이었다.) 이렇게 넓어진 부산역을 보니 눈이 휘둥그레졌다. 새로 확장공사를 마친지 얼마되지 않아 모든것이 삐까빤짝 말 그래로 "블링블링"한 부산역이 되었다. 부산역을 가끔 이용하면서 불편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한 적이 없었다. 서울역에 비해 작긴 하지만, 철도시간를 보여주는 전광판이나 열차를 이용하기 위한 입/출구가 한눈에 보이도록 편리하게 되어있어 나름 만족하면서 이용했었는데 확장된 부산역을 ..

엔조이부산 2011. 1. 17. 20:40

2011년 우리 모두 즐겨야 할 부산지역축제

2011년 새해가 밝은지 벌써 10일이 흘렀습니다. 2011년 새해계획은 꼼꼼하게 짜셨는지요? 신년에 정하신 계획들은 잘 실행되고 있는지요? 저의 새로 산 수첩은 아직도 '빳빳하게' 윤기가 흐릅니다. 아마 몇달은 써야지만 저의 손때가 묻고 저의 역사가 만들어 지겠죠? 2011년 한해는 다른 어떤해보다 풍성한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풍성한'의 의미는 스스로를 즐겁게 하자는 의미입니다!! 몸은 이제 그만, 마음을 살찌워야 겠죠!! 그러기 위한 한가지 TIP!! 부산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와 함께 즐기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우연히 부산지역의 주요행사 일정표를 발견했습니다. 그 중에 제가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 문화행사 관련하여 일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월 일정 행사명 1월 1. 1 20..

엔조이부산 2011. 1. 10. 20:31

서울보다 부산이 좋아

순수 부산토박이입니다. 전 부산이 참 좋습니다. 부산사람이라는게 자랑스럽고 행운입니다. 대학을 서울로 가려고도 했으나 어쩌다 부산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미련이 남지 않습니다. 대학공부를 마치고 서울에 취직이 되었는데 왠지 부산으로 다시 내려가고 싶었습니다. 친언니가 서울에서 살고 있어 집 걱정이 된 것도 아닌데 말이죠. 후회하지 않습니다. 단지 '서울'이라는 이유로 그곳에 머물고 싶진 않았습니다. 남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 일단 서울로 가야 시야가 넓어지고 배우는게 많다. - 서울 가야 좋은 대학 나온 멋진 신랑감 만날 수 있다. - 서울이 대한민국의 중심이니 서울에 가야 큰 사람이 클 수 있다. 등등등. 서울 좋은걸 왜 모르겠냐만은 저는 이제 서울로 가고 싶지 않습니다. 친척이 없어서일까요? 친구가 ..

엔조이부산 2011. 1. 5. 22:06

해맞이명소 이런 곳 있었네…임랑해수욕장 해맞이 좋은 이유?

임랑해수욕장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보는 느낌은 또 다를것 같다. 민박 집에서 밤 새도록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새벽녘이 되어 바닷가 백사장을 거닐면서 수면에서 떠오르는 이글거리는 태양을 보노라면 가슴속이 뜨거워 질것이다. 아침이 좋은 도시 기장이라 예년에도 동해안인 이곳으로 새해 해맞이를 보러오는 사람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올해는 구제역 여파로 해맞이 인파가 예년만 못하리라 생각된다. 그래도 해맞이를 하러 많은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다. 동심으로 돌아간 바닷가의 하루 ,즐거움이 거기있었다. 민박집이 즐비한 해안가 - 문만 열면 백사장을 걸을수있는곳 투망을 아십까? 요즈음은 거의 보기 힘든 고기잡이 방식이지요.주로 시냇가에서 투망으로 고기를 잡곤해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바닷가에서 한남자가 투망으로..

엔조이부산 2010. 12. 30. 10:41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 있었던 수영사적공원 가봤더니

부산시내에서 해운대로 들어 갈려면 수영로타리를 지나야 한다. 대중교통 버스를 타고가면 수영사적공원이 정류소라 하차 방송이 나오는 곳이다. 평소 흘러듣고 지나던 곳인데 이곳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하여 내려 걸어보니 5분 정도 소요되어 도착했다. 수영은 부산에서도 유서깊은 고장으로 통한다. 수영야류를 비롯한 유무형 문화재가 아직도 도시속에 남아 문화의 고장임을 엿보게 한다. 최근엔 광안리해수욕장이 워낙 유명세라 예전만 못하지만 문화의 흔적은 곳곳에 남아 발길을 멈추게 한다. 수영사적공원을 찾아보았다. 수영성 남문 (홍살문) 좌수영성에는 동서남북 4개의 성문이 있었는데 왜정시대에 민족 말살정책으로 3개의 문이 폐문되고 현재 남문 (홍살문)만 남아 있다. 수영성 고당 (송씨할매사당) 수영고당은 조선시대 수사가 국..

엔조이부산 2010. 12. 29. 11:51

참 요상하게 생겼네?…무엇에 쓰는 물건이길래 기이할꼬?

"이게 뭐예요?" "글쎄다. 그냥 평범한 바위같이 생겼는데?" "아닌데요? 오래된 나무아래 요상한 바위가 있잖아요?" 사회복지관 아이들과 쉬는 토요일을 맞아 야외로 함께 나갑니다. 야외수업을 나가다가 오래된 당산나무를 발견하고 잠시 촬영을 하려는데 이상한 바위가 눈길을 끕니다. 아이들은 바위보다도 바위앞에 설치된 표석을 읽어보고 배시시 웃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키득키득 웃기도 합니다. 아이들 웃음에 이끌려 바위앞에 설치된 표석으로 눈길이 갑니다. 도대체 무엇이길래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는 것일까요. 표석을 살펴보다 재밌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 알터유적? 그게 뭐예요? 아이들이 키득키득 웃는 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제법 큰 표석을 읽어보니 요즘 아이들도 참 교육을 많이 받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표..

엔조이부산 2010. 12. 28. 09:45

부산트리축제, 아름다운 부산의 밤거리를 걷다

부산은 관광의 명소 답게 매년 부산을 자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들이 새로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타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부산만의 자랑거리가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트리축제입니다. 이전 영도에 있는 고신대학교에서 아주 특별한 트리축제가 열렸는데, 작년부터는 광복동 거리 전체를 크리스마트 트리로 장식을 해서 부산을 찾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어제는 성탄절, 정말 발디딜 틈이 없는 광복동 거리, 아름다운 부산의 밤거리를 걸어봤습니다. 광복동 입구입니다. 엄청난 인파가 보이시죠? 작년 처음 이곳에서 트리축제를 열었을 때 광복동 경기가 다시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지역경제 발전에도 한 몫을 했다고 합니다. 중앙 광정에 세워진 메인트리입니다. 이 위에 올라서면 유리..

엔조이부산 2010. 12. 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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