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통신

낙동강숨결느끼기 - 4. 겨울강의 풍경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 6. 11:40

4. 차가운 강바람에 한 해를 씻다.























강이 품고 있는 생태계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겨울에 고스란히 잠들어 있는 세계는 봄과  함께 기쁜 소식으로 깨어날 것입니다. 강물은 길을 내고 그 곁으로는 오밀조밀 모여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밥 짓는 연기가 되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담지 못한 청명한 공기가 보는 분께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낙동강도보순례-http://cafe.daum.net/chorok9>



posted by 카푸치노